
(사진) 일본 최저 임금에 대한 논의가 시작되었다. (연합뉴스 제공)
일본 NHK는 지역별로 최저임금이 다른 일본의 지난해 평균 시급이 처음으로 1,000엔 이상을 기록한 가운데 25일 일본 후생노동성 노동정책 심의회는 올해 최저 임금에 대한 논의를 시작하였다고 밝혔습니다.
노동자 측은 고물가 등의 영향으로 최저임금 수준 근로자들의 생활이 어렵다며 대폭 인상할 것을 요구할 전망이며 기업 측은 최저임금의 인상에는 반대하지 않지만 대폭 인상에 대해서는 신중하다며 노동자와 기업 간의 최저임금 상승 폭이 쟁점이 될 전망입니다.
이에 다케미 후생노동대신은 “임금 상승은 소비나 생산활동을 증진시키며 경제 정책 역할도 담당하고 있기에 신중한 논의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습니다.
“본 기사는 일본뉴스 전문 사이트 ‘JK-Daily'(https://www.jk-daily.co.kr)와의 기사 제휴를 통해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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