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시[寿司 , 鮨 , sushi]란?!
소금과 식초, 설탕으로 간을 한 밥 위에
얇게 저민 생선이나 김, 달걀, 채소 등을 얹거나
말아 만드는 일본의 대표 요리.
오늘날의 스시는 대부분이 니기리즈시(握り寿司)이지만,
만드는 방법에 따라
마키즈시(巻き寿司)
치라시즈시(ちらし寿司)
오시즈시(押し寿司)
이나리즈시(稲荷寿司)
등으로 분류된다.
여행사나, 에이전트에서 제공하는 옵션투어가 아닌,
일본의 민간이 운영하는 옵션투어 스시 만들기!
유카타를 입고, 스시를 직접 만들고, 일본 문화에 대한 여러 지식을
공부할 수 있었던 스시 만들기 체험기를 들려드립니다.
Tokyo Sushi- making TOUR
WEB : http://www.tokyo-sushi-making-tour.com
Facebook : https://www.facebook.com/tokyo.sushi.tour
스시 만드는 방법(기본 니기리즈시)
먼저 초밥을 만들기 위해 냄비에 식초, 설탕, 소금을 넣어 끓여
식힌다음 고슬고슬하게 지은 밥을 스시오케
(寿司桶, 나무로 만든 초밥을 담는 용기)에 담아
밥알이 으깨지지 않게 나무주걱(しゃもじ, 샤모지)으로
잘 섞어 준다음, 밥이 뜨거울 때 미리 끓여 식혀 둔
식초물을 붓고 저어 주며 식혀 주고
밥을 일정량 손으로 뭉치거나 스시 틀에 넣고 눌러
모양을 만들고 그 위에 생선을 얹어주면 완성!!
참고로 스시의 기본인 초밥은
스메시(酢飯)
샤리(シャリ)
또는 스시메시(寿司飯)라고도 부른답니다.
<나의 첫 스시 작품>
스시 만들기 투어로 기본기를 다질 수 있었고
무엇보다 정통 일식인 스시를 내 손으로 만들었다는 점이 기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다른 나라 음식이라는 개념으로 멀게만 느껴졌던
스시가 오늘을 계기로 더욱 친숙한 존재가 되었습니다.
영어가 가능한 일본인 강사가 유카타를 입는 방법부터
스시를 만드는 방법까지 일본의 전통 문화에 대해 알기쉽게
차근차근 설명해주는 스시만들기 투어.
다른 문화를 접했을때의 낮설음과는 다른
설레임을 느낄 수 있었던 이색적인 투어였어요.
여러분도 도쿄여행에서 한 번
도전해보심이 어떠신가요?
▼스시만들기 투어 상세후기는 여기▼
http://blog.naver.com/iamryo/150183985144
도쿄에 거주하는 5개국적의 크리에이터로 이루어진 팀입니다. 홋카이도에서 오키나와까지 직접 발로 뛰고 촬영한 생생 일본 정보를 본 사이트와 블로그 SNS등에서 발신하고 있습니다. 네이버 블로그도 찾아주세용 (@재팬쿠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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