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ENTS
집콕 생활 속 ‘잉여력’ 넘치는 일본 미니어처 아티스트의 작품이 화제입니다.
덕심이여, 깨어나라.
집콕 생활이 길어지면서 세계 곳곳에서 사람들의 잠자던 '크리에이티브(라고 쓰고 '덕질'이라 읽음 :)'가 각성을 하고 있나 봅니다.
오타쿠의 종주국 일본에서도 예외없이 놀라운 작품(?)들이 세상의 빛을 보고 있는데요, 이런 가운데 전기 콘센트 공간에 자신의 방을 그대로 축소해 옮겨놓은 창작자가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20살의 나이로 지난해 광고제작·기획 및 디자인 회사 모즈스튜디오를 설립한 미즈코시 기요타카 사장이 그 주인공.
コンセントを開けるとそこには…!?
僕の部屋には小さな友達が住んでいる。
こびとシリーズ第3弾。「こびとの秘密基地」
全て手作りのミニチュア作品です。
制作期間は約4ヶ月。メイキングはコメント欄へ続きます〜!↓ pic.twitter.com/C44tmHnmxr
— Mozu/水越清貴 (@rokubunnnoichi) December 18, 2019
그는 벽면에 붙은 콘센트박스 공간에 자신의 방이나 교실, 계단 등을 재현한 미니어처 시리즈를 SNS에 올리면서 곧바로 화제를 불러 이르키며 현재 트위터 팔로어가 19만5000명, 인스타그램 팔로어는 17만명으로, 자신의 방을 묘사한 '난쟁이의 비밀기지'의 트윗에는 일본 뿐 아니라 전세계 팬들로부터 68만건의 '좋아요'를 받기에 이릅니다.
생활감이 묻어나는 디테일
미즈코시 씨의 미니어처는 화려하고 스케일이 큰 미니어처가 아닌, 왠지 주변에 있을 법한 친구의 방이나 빽빽한 주방과 식탁 등 소소한 생활의 감성이 묻어나는 공간을 소재로 삼고 있어서 더욱 많은 사람들의 호응을 얻고 있는 것 같습니다. SNS의 댓글들도 "절묘하게 현실적이다"라는 반응이 주를 이루며 격하게 공감하는 분위기입니다.
내용물만 꺼내고서 널브러진 택배박스, 전자양판점의 쇼핑백까지… 디테일하다 못해 초현실적이기까지 한 그의 작품은 좁은 공간에 가구와 잡다한 생활필수품을 차곡차곡 쌓아놓는 일본집의 특성을 최대한 살리는 게 포인트라고 합니다.
작품은 100엔숍에서 구입하거나 손수 가공한 재료로 100% 수작업으로 제작한다고 하며, 부품 하나에 6시간씩 걸리는 거도 있고 해서 작품 하나를 완성하는 데 3~4개월이 소요된다고 하니, 참으로 대단한 장인정신이자 덕심이자 잉여력이 아닐 수 없습니다!
先月撮影していた動画をまとめて、メイキング動画を作ってみました〜!
中に布を詰めるところがめっちゃ楽しかったです!
100均の「まな板シート」で「無印っぽい収納ボックス」のミニチュアを作ってみた@YouTubeよりhttps://t.co/CF8kUtMMKI#ミニチュア pic.twitter.com/MHQD4zA5ux
— Mozu/水越清貴 (@rokubunnnoichi) April 9, 2020
COMMENT
FEATURED MEDIA
전체 보기일본 전국 지도
SEARCH BY REGION
LATEST
전체 보기EVENT CALENDAR
전체 보기MOST POPULAR
Tokyo Winter Recommendation: Don’t Miss Tokyo Mega Illumination, Japan’s #1 Light Show
ป้ายยาสินค้าน่าซื้อในร้านขายยาญี่ปุ่น | KOWA ผลิตภัณฑ์เพื่อสุขภาพสำหรับคนยุคใหม่
Okinawa Family Road Trip: Japanese Glasses Shopping at San-A Urasoe West Coast PARCO CITY, Discount Coupons, & Okinawa Sightseeing with JI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