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일본 인기 면 요리 중 하나인 소바 (JK-Daily 제공)
일본 음식 하면 라멘, 우동, 소바 다양한 면 요리가 있는데 특히 지역에 따라서 독특한 면 요리가 많습니다. 그중에서도 일본의 ‘면’하면 떠오르는 지역은 어디일까요?
일본 인적자원 기업 리크루트가 20대에서 50대의 일본인 남녀를 대상으로 ‘면’하면 떠오르는 지역을 설문 조사한 결과 4위는 신슈 소바로 유명한 ‘나가노현’, 3위는 ‘홋카이도’, 2위는 ‘후쿠오카현’이 차지하였습니다. 대망의 1위도 알아봅시다.
1위를 차지한 지역은 사누키 우동으로 유명한 ‘가가와현’입니다. 가가와현은 우동이 유명한 지역으로 실제로도 일본 내에서 ‘우동현’이라고 부르기도 하며 홍보하고 있습니다. 떄문에 자연스럽게 면하면 우동, 우동하면 가가와현을 떠올리는 사람이 많다고 분석하였습니다. 가가와현 내에서도 지역과 가게마다 다양한 특징의 우동가게가 많으며 관광객들에게는 ‘우동 택시 투어’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본 기사는 일본뉴스 전문 사이트 ‘JK-Daily'(https://www.jk-daily.co.kr)와의 기사 제휴를 통해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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