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국인 관광객의 증가 그리고 지진 및 태풍 등의 영향으로 쌀을 사재기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며 쌀 가격이 상승하자 일본 외식 체인점은 밥의 양을 줄이거나 가격을 인상하는 등의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 26일부터 일본 대형 외식 기업 ‘스카이락 홀딩스’가 가스토 등 5개 레스토랑 체인점에서 제공하는 밥의 가격을 대략 30엔~55엔 인상했다고 NHK가 보도했습니다.
이에 기업은 “산지와 직접 계약을 맺는 등 비용을 줄이는 노력을 해왔지만 앞으로도 안정적인 제공을 지속하기 위하여 가격 개정을 결정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외에도 오리진 도시락 등을 전개하는 ‘오리진 히가시히데’는 10월 1일부터 간토와 긴키 지방의 일부 매장에서 주먹밥과 반찬 세트 등의 밥의 양을 줄일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일본 농림수산성은 햅쌀 공급이 진행되면 가격 급등도 진정될 것이라고 보인다며 다른 외식 체인점의 쌀 관련 상품의 가격 인상이 확산될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본 기사는 일본뉴스 전문 사이트 ‘JK-Daily'(https://www.jk-daily.co.kr)와의 기사 제휴를 통해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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