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중에도 건강을 생각한다면? 비건과 다이어터에게 사랑받는 레스토랑에서 한 끼 식사를!
비건과 다이어터에게 인기많은 신주쿠 맛집
신주쿠 마이로드(新宿mylord)라고 하는 상업시설 안에 있는 비건 브런치 카페 '미스터 파머(Mr.FARMER)'는 요즘 채식주의자들과 다이어터들에게 핫한 맛집입니다. 교통이 편리한 신주쿠에 있어 여행 중에도 쉽게 찾아갈 수 있는 곳 이에요!
100% 비건 메뉴만 있는 곳은 아니어서 비건이 아닌 친구와 와도 부담이 없는 곳이에요.
가게 안을 들어서면 이렇게 푸른 화분들이 곳곳에 장식되어 있어 자연적인 느낌이 듭니다.
이렇게 몸 안의 독소를 빼주는 클렌징 워터도 있어서 건강을 생각하는 분들에게 인기가 많아요!
사과 맛, 레몬 맛, 오렌지 맛, 오이와 라임 맛 이렇게 총 4종류가 있습니다.
자몽과 레몬, 오렌지를 믹스한 워터가 가장 인기가 많은 듯!
보기만 해도 건강해지는 느낌이 들지 않나요? 그 밖에 야채 스무디도 팔고 있는데요.
이건 자색 양배추, 바나나, 포도, 우유, 믹스 베리 등을 넣고 간 야채 주스 입니다.
가격은 790엔이에요. 그 밖에도 커피나 티 종류도 팔고 있어요!
본격적인 식사메뉴! 비건 버거인 아보카도 버거입니다. 가격은 1,690엔으로 살짝 비싸네요.
아보카도, 양배추, 토마토, 콩고기에 데리야키 소스를 얹어 맛과 건강을 다 잡은 메뉴.
또 하나의 인기메뉴인 오픈샌드위치! 요 메뉴는 에그 아보카도&스모크 살몬인데요.
에그 베네딕트와 아보카도, 연어를 쌓아올린 건강한 샌드위치 입니다. 가격은 1,650엔!
사실 여행 중에는 다이어트도 잠시 쉬어가는 타이밍인데요! 신나게 먹방 여행을 하고 돌아오면 어느새 +3kg…여행 중에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비건 카페 레스토랑에서 한 끼 정도는 건강하게 어떠신가요?
– 비건 레스토랑 더 보기
채식주의자(베지테리언)에게 추천하는 도쿄 JR 야마노테선 맛집!
Details
NAME:신주쿠에 있는 비건 브런치카페 '미스터 파머(Mr.FARMER)'
MAP
ACCESS:신주쿠 역
도쿄에 거주하는 5개국적의 크리에이터로 이루어진 팀입니다. 홋카이도에서 오키나와까지 직접 발로 뛰고 촬영한 생생 일본 정보를 본 사이트와 블로그 SNS등에서 발신하고 있습니다. 네이버 블로그도 찾아주세용 (@재팬쿠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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