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피자헛이 배달원이 문 앞에 피자를 놓고 가는 [놓고 가는 피자] 서비스의 실시를 발표했습니다. 이전부터 요청들이 있었으나, 이번 신형 코로나바이러스의 감염 예방 대책에 힘입은 실시라고 하네요.
세계 최대 피자 체인인 피자헛에서, 새로운 피자 배달 형태인 피자 인도 서비스 (이하 : 놓고가는 피자 置きピザ)를 시행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배달원과 직접 대면하지 않고 피자를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로, 이전부터 있었던 고객들의 요청들을 수렴, 이번 신형 코로나바이러스의 감염 확대를 고려하여 실시를 단행했습니다.
[놓고 가는 피자 : 置きピザ]에서는 배달원이 인터폰 또는 문 너머로 주문자의 재택상태를 확인할 수 있으면, 대면하지 않고 물건을 받을 수 있게 한다고 합니다. 본 서비스의 이용은 ”상품을 받을 때 남의 눈을 신경 쓰고 싶지 않다” , ”혼자 집에 있는 아이” 라는 상황 등, 이전부터 비슷한 요청이 있었던 것에 더해 휴교 중인, 아이만 있는 가정지원으로서 본 서비스를 촉진하고 있다고 하네요.
[서비스 이용방법]
- 피자헛 공식 사이트, 공식 앱에서의 주문 한정 대응
- 신용카드, 라쿠텐페이, d지불, au WALLET, LINE Pay 사전결제
* 전화 주문, 푸드 배달 서비스 등은 대응 불가
신형 코로나바이러스의 감염 예방을 위해 현재 배달 서비스의 수요가 확대되어가고 있는데요. 걸림돌이었던 [배달원과의 대면]에 대해서도 [놓고 가는 피자] 서비스의 시행이라면 클리어 ! 이러한 유연한 서비스 개선이, 지금 계속 요구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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