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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고 가져오면 어떻게 될까?

여행 중 무심코 이브를 구매해서 짐에 넣었다가 세관 검색에 걸리면 어떻게 될까요?
제품 압수 및 폐기 조치가 행해질 수 있으니 조심! 반복되거나 여러 개를 소지했다면 조사 또는 처벌까지 이어질 수 있습니다. 특히 여러 개를 동시에 소지할 경우 ‘판매 목적’으로 의심받을 수도 있기 때문에 더 주의가 필요해요.
일본어 성분표 확인, 이렇게 하세요!
일본 드럭스토어에서 약을 구매할 땐 성분표를 꼭 확인해 주세요!
포장 뒷면 or 설명서에
「アリルイソプロピルアセチル尿素」
이 문구가 보이면 구매를 피하는 게 안전!
→ 참고로, ‘アセチル尿素’만 표기돼 있는 경우도 있어요. 이럴 경우도 같은 계열 성분일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제품명에 ‘이브’가 들어간 시리즈(이브A / 이브 퀵 / 이브 EX 등) 전부 해당 사항이라고 하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제품 패키지는 비슷해 보이지만, 내용물과 성분이 다를 수 있으니 무조건 성분표 확인 필수!
일본 여행 전 필수 체크!

확실한 정보가 필요하다면 식약처, 관세청 공식 홈페이지에서 최신 정보 확인하는 게 중요하겠죠? 약 쇼핑도 똑똑하게! 해외여행 중 사 온 약이 유용할 것 같아서 챙긴 건데, 나도 모르게 ‘마약류’ 반입자가 될 수도 있다면? 정말 아찔한 일이겠죠. 작은 정보 하나가 큰 실수를 막아줄 수 있다는 것, 꼭 기억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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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도쿄 워홀러로 시작해 일본 생활 현재 진행중인 2n세 한국인 아직 일본 경력은 길지 않지만 나름 신선한(?) MZ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일본 스토리를 들려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