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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사람들은 일상생활에서 자전거를 매우 많이 타는데요! 그래서 인지, 자전거로 산책하기 좋은 길들이 많이 있답니다. 오늘은 자전거를 빌려, 산책하기 좋은 일본의 명소들을 알려드릴게요~
일본 사람들은 일상생활에서 자전거를 매우 많이 타는데요! 그래서 인지, 자전거로 산책하기 좋은 길들이 많이 있답니다. 오늘은 자전거를 빌려, 산책하기 좋은 일본의 명소들을 알려드릴게요~
① 도치기 현 : 나스
일본의 인기있는 여행지, 도치기 현의 나스! 나스 Blasen Base에서 자전거를 빌려보세요.
이 가게에서는 나스 여행정보와 자전거 투어에 대한 안내도 서비스 합니다.
자전거를 대여해서, 나스의 곳곳을 다녀보세요!
5월부터 11월까지 매월 2, 4번째 토요일에 개장하는 농산물 시장!
지역 농산물을 판매하는 오히나타의 시장도 필수코스.
② 나가노 현 : 가루이자와
가루이자와 프린스 호텔에 묵으면서, 주변 산책로에서 자전거를 타보세요! 프린스 호텔의 코티지가 위치한 이곳은, 지리적으로는 가루이자와 남쪽에 자리잡고 있는 미나미가루이자와(南軽井沢)에요.인근에 쇼핑몰, 골프장, 승마장 등도 갖추고 있어, 아름다운 자연과 더불어 다양한 즐거움이 있는 곳이랍니다!
가루이자와에는 자전거 전용도로도 잘 정비되어 있어서, 안전하게 자전거를 타고 풍경을 즐길 수 있어요.
가루이자와 프린스호텔 코티지 내에는 자전거 산책 코스가 마련되어 있어요. 멀리 나가지 않고 코티지 내를 달리는 것만으로도 제대로 힐링이 된답니다!
③ 오키나와 현 : 후쿠기나미키
후쿠기나미는 후쿠기(フクギ)라는 나무가 늘어선 곳을 의미하는데요! 약 250여개의 가옥을 해풍으로 부터 지키기위해 심다보니, 마치 정글과 같은 독특한 모습이 형성되었다고 해요. 빼곡히 심어진 나무와 해변이 아름다워 많은 사람들이 찾는 관광지입니다.
후쿠기나미키는 걸어서 전체를 다 돌기엔 조금 거리가 있어 정해진 코스대로 돌아보는게 일반적이지만, 자전거를 렌탈한다면 해변까지 간단하게 갈 수 있답니다! 렌탈 사이클 보러가기
그리고 이 곳만의 특별한 체험이 있는데요! 바로 물소 타기 체험~
특유의 느긋한 걸음걸이와 마차의 흔들림이 마치 시간이 멈춘듯 여유로움이 느껴집니다.
도쿄에 거주하는 5개국적의 크리에이터로 이루어진 팀입니다. 홋카이도에서 오키나와까지 직접 발로 뛰고 촬영한 생생 일본 정보를 본 사이트와 블로그 SNS등에서 발신하고 있습니다. 네이버 블로그도 찾아주세용 (@재팬쿠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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