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 대신 찍어먹는 ‘꼴뚜기’
오늘은 일본의 이색 음식인 '호타루 샤브샤브'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보통 소고기를 넣어 먹는 일반 샤브샤브와는 다르게, 호타루 샤브샤브는 꼴뚜기를 넣어 먹는 요리에요~
호타루이카(반딧불 오징어)라는 꼴뚜기를 사용합니다. 왜 이름이 반딧물이냐면, 외부의 자극에 반응할 때 '반딧불'처럼 푸르스름한 하얀 빛을 발산하는 피부때문이라고 해요. 특히 도야마 지역에서 많이 잡히며, 회로 먹기도 하고 양념을 해서 먹기도 합니다.
호타루이카는 주로 깊은 바다에서 사는데, 4월~5월에 알을 낳기 위해 얕은 바다로 나옵니다.
꼴뚜기에게는 미안한 말이지만, 그 때가 바로 제철이라고 할 수 있죠!
도야마현에 가신다면, 호타루이카 샤브샤브를 꼭 드셔보세요~
일본의 독특한 우동! 면이 한 줄로 되어 있는 잇뽄우동(一本うど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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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이색 일본음식! 꼴뚜기를 찍어먹는 '호타루 샤브샤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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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에 거주하는 5개국적의 크리에이터로 이루어진 팀입니다. 홋카이도에서 오키나와까지 직접 발로 뛰고 촬영한 생생 일본 정보를 본 사이트와 블로그 SNS등에서 발신하고 있습니다. 네이버 블로그도 찾아주세용 (@재팬쿠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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